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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4월11일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특별전

2018年4月11日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특별전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특별전

제2회 한글실험프로젝트: 한글, ‘소리’를 디자인하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 4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세종탄신 621돌 및 즉위 600주년 기념 특별전 <소리×글자: 한글디자인>을 개최합니다.

(이하, 국립한글박물관 보도자료에서 인용)

이번 전시는 세종즉위 600주년(탄신 621돌)이라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고 한글디자인 발전의 계기를 위해 마련되었다. 창제된 지 570여 년이 지난 한글은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한국 문화의 대표적 상징이 되었다. 그동안 국내외 개최된 한글디자인 전시는 서예, 타이포그라피, 캘리그라피, 상품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다루어졌지만 한글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진 경우가 많았다. 또한‘한글 세계화’등 국내외 한글 홍보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한글 관련 전시, 교육, 행사 등은 단기적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한글실험프로젝트의 주제는 ‘소리’이다. 정인지는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소리를 바탕으로 글자를 만들어 만물의 정을 통하게 하였다”라고 하며, 소리와 상호작용하는 한글의 문자적 유연성에 주목하였다. 한글은 소리가 나고 들리는 이치와 체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상징화하고 시각화한 새로운 글자 체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의 탄생 원리’와 ‘소리를 나타낸 한글의 규칙성’의 두 가지 핵심 개념에 집중하여, 한글디자인을 소리의 이미지화라는 시각적 차원과 소리의 채집‧기록이라는 음성적 차원의 상관성으로 풀어냈다.


  • 전시명 : 소리×글자: 한글디자인
  • 전시 기간 : 2018년 4월 9일(월) ~2018년 6월 3일 (일)
  • 전시 장소 :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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