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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7일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전

2015年10月7日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전

오늘날 명조체와 고딕체의 원형을 설계한 1세대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를 알리는 전시가 10월 9일 한글날부터 11월 8일까지 파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2015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안그라픽스파주 타이포그라피학교(PaTI)의 공동 주최로 열리며, 감춰져 있던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의 글꼴과 삶을 재조명합니다.

이 전시에서는 최정호가 그린 1950년대 민간 최초의 원도활자로서 수많은 문학 전집류와 백과사전류에 사용된 동아출판사, 삼화인쇄 활자체를 비롯하여 1970년대를 풍미했던 모리사와, 샤켄의 사진식자체는 물론, 말년기 미발표작인 초특태고딕체와 그의 마지막 원도 최정호체 등을 소개합니다. 또한,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최정호 원도를 바탕으로 개발하고 있는 초특태고딕체와 최정호체 글꼴 개발과정과 이 글꼴을 활용한 현시대 그래픽 디자이너 10인의 포스터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파주 타이포그라피학교의 날개(교장) 안상수는 "전시를 통해 앞으로 출판계, 디자인계를 비롯하여 최정호의 글꼴을 읽고 쓰는 많은 사람들이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를 기억하고, 그의 작업이 오늘날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전

◉ 전시명 : 한글 디자이너 최정호전
◉ 전시 기간 : 2015년 10월 9일 금요일(한글날) - 11월 8일 일요일
◉ 관람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 관람 대상 :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 및 디자이너, 출판인, 한글로 글을 읽고 쓰는 일반인
◉ 전시 장소 :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25-15, 안그라픽스 파주사옥 1층 갤러리 16시
◉ 여는 잔치 : 2015. 10. 9. 금, 한글날 늦은 5시
◉ 주최 : 안그라픽스, 파주 타이포그라피학교(PaTI)
◉ 웹사이트 : www.choijeongh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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